김호영은 오랫동안 뮤지컬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고 발랄하고 끼가 넘치는 말과 행동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예능방송에 출연하며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죠. 김호영이 올해 어떤 운세를 맞이했는데 한번 보겠습니다.
원래 사주 8글자를모두 알아야 정확한 풀이가 가능하지만 태어난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나와 있는 글자로 풀어보도록 할께요.
김호영은 인월에 태어난 무토입니다. 인월은 초봄의 계절이고, 무토는 높은 산, 넓은 대지, 제방 등의 물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토는 포용력이 넓고 생존력이 강하면서 중재하는 역할을 잘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직스러운 모습도 가지면서 한번 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는 모습도 있습니다.
사주를 이루는 5가지 기운 중 현재 나타난 글자로만 보면 김호영은 목, 토, 수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목의 기운이 굉장히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의 힘도 목으로 흐르면서 전체적으로 목 전왕의 느낌이 강하네요. 이러한 경우에는 자신의 기운이 하나의 힘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그 기운을 살려서 살아가는 게 유리합니다. 목은 자존심 강하고 추진력이 빠르면서 명예욕도 큽니다. 이러한 목의 특징이 강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목은 김호영에게 관성입니다. 관성은 리더십 또는 사회적인 관계를 뜻하는데요. 거기에 편관의 힘이 강하니 권력이나 명예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큽니다. 조직에 몸을 담더라도 자신의 권력과 명예를 잘 추구할 수 있는 곳에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주변의 얘기를 잘 들어주기도 하면서 많이 베푸는 행동은 이러한 욕구에 기반하여 이루어진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김호영은 현재 경술 대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경금운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려고 하나 조직 내의 관계로 인해 그것을 잘 못 드러내기 쉽습니다. 술토운에서도 자신의 주체성이 강화되기는 하나 강한 관을 대적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현재 대운의 시기에는 조직과의 관계가 강화되면서 그 내에서 권력이나 명예를 충족시키는 활동을 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올해 계묘년에는 계수는 일을 통해 성과를 거두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주변에 도움을 받으며 자신을 새롭게 다지는 모습도 나타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