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사주와 운의 흐름

고우림고우림-사주
고우림 사주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맴버 중 한 사람인 고우림은 김연아와의 결혼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혼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고우림과 포레스텔라의 인기는 기본적으로 실력을 바탕을 하고 있는 것이겠죠. 물론 결혼을 하여 보다 안정감이라던지 긍정적인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고우림은 올해 어떤 운을 맞이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원래 사주 8글자를 모두 알아야 정확한 풀이가 가능하지만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나와 있는 글자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우림 사주의 특징

고우림은 미월에 태어난 임수입니다. 미월은 뜨거운 한여름의 계절이고, 임수는 바닷물과 같은 큰 물의 물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수는 사교적이면서 포용력이 있고 거침 없는 특성을 보여줍니다. 

 

사주를 이루는 다섯 가지 기운 중 현재 나타난 것으로 보면 고우림은 목, 토, 수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수와 목의 기운이 강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수는 자기 자신의 힘이고 목은 자신의 욕망을 표현하고 드러내는 힘입니다. 거기에 월지에 안정적인 조직과의 인연을 뜻하는 글자를 가지고 있네요. 

 

이렇게 살펴보면 고우림은 조직과 연을 맺으면서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고 표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비겁도 강한 편이지만 식상이 발달했기 때문에 주로 언어적인 능력이 뛰어나고 그와 관련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성악을 전공하여 포레스텔라라는 팀에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보여주는 것은 이러한 특성에서 나오는 것이라 볼 수 있겠네요.

 

운의 흐름

고우림은 현재 경진 대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경금운에서는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나 자신에게 힘이 되어 주겠고, 진토운에서는 권력이나 명예를 높여줄 수 있는 조직을 만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자신을 드높일 수 있는 조직을 통해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뜻을 펼치게 됩니다. 포레스텔라 팀이 그에게 그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올해 계묘년에는 계수는 겁재로 들어오고 묘목은 대운과 원국과 만나 인묘진 방합과 해묘미 삼합을 동시에 이루고 있습니다. 방합이 삼합에 우선하기에 방합이 형성됩니다. 이로써 지지에는 강한 목국이 형성되고 올해 고우림은 강해진 비겁의 힘을 바탕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펼쳐집니다. 팀과 함께 올 한해 여기저기서 많은 활동을 통해 자신을 알리는 시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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