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사주와 운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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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주

 

예전에 유력 대선후보의 영부인으로서 김건희 씨의 사주를 살펴봤는데 이제 그녀는 윤석열 대통령의 퍼스트레이디의 지위에 있게 됐습니다. 대통령 못지않게 안팎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녀를 향해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기도 하죠. 김건희 씨가 올해 어떤 운을 맞이했는지 보겠습니다.

 

원래 사주 8글자를 모두 알아야 정확한 풀이가 가능하지만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나와 있는 글자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희 사주의 특징

김건희는 신월에 태어난 병화입니다. 신월은 가을로 진입하는 계절이고, 병화는 태양과 같은 큰 불의 물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화는 열정적이면서 적극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추진력도 빨라 많은 일들을 잘 벌입니다.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실수도 그만큼 잦은 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병화가 가을의 계절에 태어났으니 결실을 얻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겠네요.

 

사주를 이루는 다섯 가지 기운 중 현재 드러난 것으로 볼 때 김건희는 화, 토, 금, 수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주의 기운이 수로 모아지고 있으면서 수 기운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어렸을 때부터 명예나 권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한 욕구가 안정적인 조직에서 드러나기도 하고 큰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나 투자를 통해서도 나타납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욕구도 강해 말이나 활동을 통해서 표현하고 드러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돈을 벌어들이는 일로도 이어지고 조직과의 관계를 강화시킵니다.

 

운의 흐름

김건희는 현재 계묘 대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계수운이 들어오면서 안정적인 조직에서 명예와 지위를 누리고자 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또한 식신을 동하게 하여 자기 표현이라던지 하고 싶은 것을 거침없이 하는 모습도 함께 보이게 됩니다. 묘목운이 들어오면서는 자신을 도와주는 환경을 만나게 되면서 기운이 강해지게 됩니다. 

 

올해 계묘년에는 대운과 동일한 기운이 들어옵니다. 조직에 대한 과도한 힘이 생겨 욕심을 부리는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도 그 힘이 인성으로 흘러가 자신을 돕은 형태로 가서 스스로의 기운을 강화시키게 되겠네요. 조직의 힘을 빌어 자기 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이 나타나겠습니다. 한편으로 대운에 이어 세운까지 자묘형을 강화시키면서 언행에 있어 예의에 벗어난 모습을 보이기 쉽고 이로 인해 화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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