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는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현재는 이름이 있는 여배우 중 한명이 되었는데요. 최근에 재능기부 논란으로 이슈가 되면서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자신만의 특색이 느껴지는 김태리는 올해 어떤 운을 맞이했는지 한번 볼께요.
원래 사주8글자를 모두알아야 정확한 풀이가 가능하지만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나와 있는 글자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리 사주의 특징
김태리는 진월에 태어난 기토입니다. 진토는 봄기운이 가득한 따뜻한 계절이고, 기토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기름진 땅의 물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토는 심은 것이 잘 자라나는 땅으로, 현실적이면서 자신의 것을 잘 챙기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토가 진월의 따뜻한 계절을 만났으니 자신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잘 성장하는 모습을 드러냅니다.
사주를 이루는 다섯 가지 기운 중 드러난 것을 보면 김태리는 화, 토, 금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 기운이 강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토가 금을 강하게 생해주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면이 있고 자기 표현을 분명하게 하는 스타일입니다. 자기 중심도 강하다보니 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밀어부치는 힘도 강하고 주변의 눈치를 잘 보지 않는 모습도 나타납니다.
일을 벌이는 것은 잘 하지만 상대적으로 그것을 마무리하는 힘은 약해 보여 하는 것에 비해 성과가 잘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직에 속해서 움직이는 것보다는 혼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것에 더 잘 맞겠습니다.
운의 흐름
현재 정축 대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화운에서는 자기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공부에 집중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활동력은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축토운에서는 축미충이 생겨 스스로 불안정하거나 무기력한 모습이 나타날 수 있고 대외적 활동보다는 관심 있는 것에 집중하는 모습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올해 계묘년에는 계수가 들어오면서 공부는 잠시 접어두고 활동을 통해 성과를 내려고 할 것입니다. 묘목이 들어오면서는 축미충을 묘미합으로 상쇄시키고 조직과의 연이 생깁니다. 새로운 조직을 만나게 될 수도 있고 새로운 남자를 만날 기회가 되기도 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