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사주와 운의 흐름

배현진배현진-사주
배현진 사주

 

국민의힘에서 최고의원의 자리에 있던 배현진이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이 넘었는데 속시원하게 국민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지 못했다며 사퇴 의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안 그래도 힘든 정부인데 저렇게 각자도생 하려고 한다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배현진은 언론인 출신으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오래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홍준표에 의해 정치권에 영입이 되었고, 21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구 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와 기싸움을 벌이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정치권에 입문하면서부터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닌 배현진은 어떤 사람인지 사주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성향 및 배현진 사주의 전체적인 특징

배현진의 일간은 무토입니다. 무토는 큰 산이나 넓은 땅에 비유를 합니다. 스케일이 크고 야생성이 있어 생존력이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용력이 넓지만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는 모습이 있고 고집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불도저 같은 리더십을 갖고 있어 하고자 하는 것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로 인해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는 피곤할 수 있습니다. 신용을 가지고 있고 속도는 느리지만 끈기가 있어 지구력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입니다. 

 

[사주명리 천간편] 무토(戊土)

나를 탐구하는 사주명리 이야기, 이번 시간에는 천간의 '무토'를 알아보겠습니다. 무토(戊土)는 오행 중 토에 배속되고, 음양 중에는 양에 해당하여 양토가 됩니다. 키워드 하나. 황무지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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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구성하는 오행을 분석해보면, 시주를 제외하고 토와 수만 드러나 있습니다. 토의 경우 월지를 비롯해 간여지동이 이루어지면서 세력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고 지지에도 뿌리를 강하게 내리면서 특성이 잘 드러납니다. 수는 토의 강한 극이 있지만 간여지동을 이루고 있고 뿌리를 내리면서 역시 특성이 나타나겠습니다. 

 

강한 토의 영향으로 일을 추진해나감에 있어 자신이 중심이 되어 강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이 잘 드러나겠습니다. 끈기가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 있어서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모습도 나타납니다. 수의 영향으로 부드러우면서 유연한 모습도 가지고 있습니다. 융통성을 발휘하며 사람들과 두루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이 높으면서 과감한 도전을 하기도 합니다.

 

십신을 살펴보면, 배현진에게 토와 수는 각각 비겁과 재성입니다. 오행 중 현재 2개만 드러나 있는데 그러기 때문에 오히려 그 특성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일단 비겁의 힘이 강합니다. 자신의 중심이나 기준이 확실하고 자신의 욕구를 강하게 실현하려는 모습을 가집니다. 재성의 힘도 잘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추구하는 일이나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면서 성과를 이뤄내는 모습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운의 흐름

배현진은 현재 병인 대운 안에 있습니다. 병화는 인성으로 들어오고, 인목은 관성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관인생의 흐름이 들어오고 재생관도 이루어지게 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조직과 연결이 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신의 욕구를 실현하는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실제로 이 시기에 정치권에 입문을 하면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었고, 당에서 최고의원 자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22년 임인년에는 임수는 재성으로 들어오고, 인목은 관성으로 들어오기 쉽습니다. 재성과 관성의 힘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조직과의 관계성은 더욱 강화되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어내려는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기 쉽습니다. 역마의 힘도 높아지면서 한 곳에 있기보단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이루고자 하는 결과를 얻어내려는 모습이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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