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의 기본 성향을 알려주는 글자는 기토입니다. 기토는 좁은 영역의 땅에 비유를 합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스케일이나 확장성이 작은 편입니다. 대신 자신의 영역 안에서는 집중하고 관리를 잘 해주기 때문에 결실을 잘 거둘 수 있습니다. 땅의 속성이기 때문에 포용력과 끈기도 갖추고 있습니다.
음양을 살펴보겠습니다. 시주를 제외하고 보면 양의 기운이 우세합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균형있게 사용하거나 밖으로 분출하는 데 좀 더 많이 사용하겠습니다.
오행을 보겠습니다. 현재 나타나 있는 오행은 목, 화, 토, 수 입니다. 토가 3개이고, 나머지는 1개씩 있습니다. 토가 세력이 많고 생조도 받고 있어서 그 특징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목의 하나의 세력이지만 생조를 받고 땅에 뿌리를 내리면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의 경우 주변에 생조를 해주면서 힘이 많이 빠져나가는데 시주에 따라 그 세력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수는 고립된 형상인데 자진 반합이 이루어지면서 고립에서는 벗어날 수 있겠습니다. 토는 일간의 기운이기도 한데, 전체 사주에서 힘이 강해서 자기 중심과 끈기가 강하고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신뢰감을 주는 토의 특징이 강하게 나타나겠습니다.
십신을 보겠습니다. 비겁의 힘이 강하면서 재생관의 흐름이 있습니다. 자기 욕구나 중심이 뚜렷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일을 해나가면서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을 통해 조직과도 연을 맺기 쉽습니다.
운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갑자 대운 안에 있습니다. 재성과 관성의 힘이 들어오면서 일과 조직과의 관계성이 높은 시기입니다. 조직과 연결되어 다양한 일을 해나가고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2022년 임인년에도 재성과 관성의 힘이 들어옵니다. 안정된 조직 내에서 자신의 일을 꾸준하게 해나가고 성과도 크게 얻을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신민아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여 슬픔을 가진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병헌과의 호흡을 통해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한편, 이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인 김우빈은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면서 묘한 구도가 형성되어 재밌기도 합니다. 올해 그녀가 어떤 활동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