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 사주를 알아볼 인물은 최현석 셰프입니다. 그의 존재를 알게 된 건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여기서 최현석은 외모적으로도 눈에 띄었지만 허세를 곁들인 재밌는 퍼포먼스로도 눈길을 끌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만의 요리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여 다시금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는데요. 그의 경력으로만 보면 심사위원으로 나와도 크게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그는 출연자의 위치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요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팀 대전에서 수장이 되어 팀원들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여 승리를 이끌어내는 강한 리더십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현석은 1972년 7월 6일 생이고, 태어난 시간은 알 수 없어 알려진 정보로 그의 사주를 풀이해 보겠습니다.
최현석 사주풀이
최현석의 기본성향을 나타내는 글자는 무토입니다. 무토는 넓은 땅 또는 높은 산의 물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스케일이 크고 생존력도 강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중하면서도 믿음직스럽고 포용력이 넓은 면모도 보여줍니다. 또한 주변에 환경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더라도 스스로 잘 헤쳐나가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자기 주장과 고집이 강하고 한번 마음먹은 것은 강하게 밀어부치는 힘이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지기도 쉽습니다.
그의 사주는 흥미로운 형태를 띠고 있는데요. 위아래의 글자들이 모두 같은 속성을 가진 글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간여지동이라고도 부르는 이러한 힘을 가지면 각 글자의 특성과 힘이 뚜렷하게 발현됩니다. 일단 배우는 힘이 강하고 이러한 배움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기운도 강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자신의 힘은 결과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힘으로 이어집니다. 자신이 추진하는 일들을 통해 크고 작은 성과들을 잘 이루어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기운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웬만한 장애로는 꿈쩍도 하지 않으면서 굳건하게 자신만의 길을 끈기있게 걸아가는 모습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흑백요리사에서 개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를 맡았을 때 중심을 잘 잡고 흔들림 없이 팀원들을 잘 이끌어가며 어려운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는 모습에서도 이러한 그의 특성을 잘 엿볼 수 있습니다.
최현석은 현재 임자 대운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 시기에는 일거리가 많이 생기기도 하고 그 일을 통해 성과를 뚜렷하게 거둘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이 하고 싶고 맡은 일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모습들이 많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갑진년에는 조직과의 인연이 강해져 여러 조직과 관계를 맺으며 활동하는 모습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자신에게 힘이 되는 동료운도 강해지는데, 그 과정에서 변화나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도 생기면서 안정적이기보다는 변동성이 강한 삶을 살아가는 때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