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는 처음에 연극무대에서 내공을 쌓은 후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입니다. 여자 관계로 인해 곤혹을 치르기도 했으나 연극을 통해 복귀를 했고 최근에는 그의 첫 출연 영화가 개봉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선호가 올해 어떤 운을 맞이했는지 한번 볼까요?
원래 사주 8글자를 모두 알아야 정확한 풀이가 가능하지만 태어난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나와 있는 글자로 풀어보도록 할께요.
김선호는 사월에 태어난 임수로, 사월은 초여름의 계절이고 임수는 바닷물이나 강물 같은 큰 물의 물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에 태어난 바다이니 일단 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임수는 사교적이면서 즉흥적인 면이 있고 포용력도 있습니다. 자기가 마음 먹은 일은 강하게 추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깊은 물이어서 그런지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 모습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주에서는 목, 화, 수의 오행이 드러나 있는데요. 화와 수의 기운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적극적이면서 열정적인 모습도 갖추고 있으면서 부드럽고 주변과 잘 융화되는 모습도 있습니다.
겁재와 편재가 떠 있어서 일단 모험적이면서 경쟁적인 욕구가 강하게 드러나고 유동적인 재물에 대한 욕구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직장에 들어가 꾸준히 돈을 버는 것보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일을 하면서 활동적인 일을 하며 돈을 벌고자 합니다. 거기에 식신이 힘을 받춰주고 있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일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강한 재물욕을 갖추고 있고 이는 이성에 대한 강한 욕구로도 나타나기 쉽습니다.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어서 이성과의 관계도 다양하게 갖기 쉽겠습니다.
김선호는 현재 병신 대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병화운에서는 일에 대한 욕구과 성취욕이 강해집니다. 다양한 일을 하면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기가 됩니다. 또한 이성과의 관계도 활발해지기도 합니다. 신금운이 들어오면서는 지지에 인사신 삼형이 형성됩니다. 일이나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사건사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자신의 기운도 강해지기 때문에 신중함이 필요한 때입니다.
올해 계묘년에는 자신이 힘을 강화시켜주면서 재물을 빼앗을 수도 있는 기운이 들어오지만 이 기운이 자신을 표현하고 활동하는 힘으로 유통되면서 긍정적으로 쓰게 됩니다.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활동을 하게 되고 그것이 일적인 성취로도 이어지는 해가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