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의 사주를 종합적으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그는 올해 36세 남자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주에 식상생재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말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기운이 강하고 그 힘을 가지고 일도 해 나가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트롯가수라는 직업은 그에게 잘 어울립니다.
임수 일간이기 때문에 자신이 한번 마음먹은 것에 대해서는 강하게 밀어부치는 모습을 보이는데, 신약한 편이어서 중심을 굳건히 잡지 못하고 휘둘리는 경우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일에 있어서는, 안정적인 것보다는 변동성이 큰 일이 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조직과는 별다른 인연이 없어 보이고, 성찰하는 힘이 떨어져 생각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한 실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본인의 기운이 강해지면서 욕망이 커지고 그것을 실현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일 것입니다. 강철부대나 미우새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도 그러한 욕망의 일환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은 박군(박준우)의 사주를 항목별로 풀이해 놓은 것입니다.
- 사주의 온도
시주를 알 수 없어 정확한 온도감을 체크하기는 어렵지만 월지가 묘목이니 봄기운이 무르익는 계절에 태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목과 화 그리고 금과 수의 세력이 나타나 있습니다. 계절감을 고려한다면 따뜻한 쪽에 가까운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은 아닙니다.
- 간지음양
시주를 제외하면, 연주와 일주는 양의 기둥이고 월주는 음의 기둥입니다. 글자의 세력으로 보면 한쪽으로 크게 치우쳐 있지 않습니다. 시주를 확인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대체로 본인의 에너지를 균형 있게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일간
임수입니다. 임수는 큰 물입니다. 보통 바다나 큰 강에 비유를 많이 합니다. 넓고 강한 물살의 힘이 느껴집니다. 그런 만큼 시원시원하고 거침이 없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자기 통제 외에 외부의 통제에는 구속받지 않으려는 성향도 보입니다. 큰 스케일을 가지고 있어 포용력이 있고 물의 속성답게 유연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다는 그 물의 깊이나 속을 들여다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임수는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임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
- 오행의 세력
시주를 제외하면, 목이 2개, 화가 1개, 토는 없고, 금이 1개, 수가 2개 있습니다. 목의 경우 지지에 세력이 발달되어 있으면서 수의 생조도 잘 받고 있습니다. 화는 천간에 하나의 세력이 있지만 인목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서 목의 생조도 강하게 받고 있어 그 특성이 잘 드러납니다. 금의 경우 하나뿐인 세력이 고립되어 있습니다. 수는 일주에서 간여지동을 이루고 있고 금의 생조를 받으면서 특성이 잘 드러나겠습니다. 토는 원국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인목 지장간에 암장되어 있습니다.
- 합과 충
시주를 제외하고 보면, 천간에서 연간 병화가 월간 신금과는 합을 하고 일간 임수와는 충을 합니다. 합과 충이 동시에 일어나 합은 깨지고 충은 약해집니다. 지지에서는 합과 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십신(육친)
시주를 제외하면, 비겁이 1개, 식상이 2개, 재성은 1개, 관성은 없고, 인성이 1개 있습니다. 식상생재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말을 통해 자신의 표현하는 힘이 강하고 그 힘이 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성찰하는 힘이 약하고 자신의 중심이 굳건한 편은 아닙니다. 조직과도 별다른 인연이 없어 보입니다.재생관과 관인생의 흐름이 나타납니다.
관계를 보면, 이성운이 있는 편입니다. 부모 중에서는 아버지 운은 있는 편이나 어머니와는 큰 인연이 없어 보입니다.
- 용신
본인의 기운이 약하면서 인성이 고립되어 있습니다. 금을 용신, 토를 희신으로 삼아 고립을 풀어주고 자신의 중심을 굳건하게 잡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 대운과 세운
대운을 보면, 현재 갑오 대운 안에 있습니다. 갑목은 식상(식신), 오화는 재성(정재)입니다. 갑목의 힘이 강할 때에는 식상의 힘이 과다해지면서 일은 많이 벌이지만 성과가 잘 안 날 수 있고, 말로 인한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오화의 힘이 강한 시기인데, 일을 꾸준하게 하면서 성과를 많이 거둘 수 있겠습니다.
세운을 보면, 신축년에서 신금은 인성(정인), 축토는 관성(정관)입니다. 신금의 경우 시간에 충이 되는 글자가 오지 않는다면 연간 병화와 합을 하면서 수 세력으로 변합니다. 축토의 경우 시지에 충이 되는 글자가 오지 않는다면 일지 자수와 합을 해서 수 세력으로 바뀝니다. 세운으로 들어오는 글자들이 모두 수 세력으로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올해 자신의 기운이 강해지고 중심도 굳건해지면서 본인의 욕망이 커지고 그것을 실현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이겠습니다.
☞ 유명인의 사주가 더 궁금하다면?
박군의 사주를 종합적으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그는 올해 36세 남자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주에 식상생재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말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기운이 강하고 그 힘을 가지고 일도 해 나가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트롯가수라는 직업은 그에게 잘 어울립니다.
임수 일간이기 때문에 자신이 한번 마음먹은 것에 대해서는 강하게 밀어부치는 모습을 보이는데, 신약한 편이어서 중심을 굳건히 잡지 못하고 휘둘리는 경우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일에 있어서는, 안정적인 것보다는 변동성이 큰 일이 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조직과는 별다른 인연이 없어 보이고, 성찰하는 힘이 떨어져 생각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한 실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본인의 기운이 강해지면서 욕망이 커지고 그것을 실현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일 것입니다. 강철부대나 미우새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도 그러한 욕망의 일환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은 박군(박준우)의 사주를 항목별로 풀이해 놓은 것입니다.
- 사주의 온도
시주를 알 수 없어 정확한 온도감을 체크하기는 어렵지만 월지가 묘목이니 봄기운이 무르익는 계절에 태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목과 화 그리고 금과 수의 세력이 나타나 있습니다. 계절감을 고려한다면 따뜻한 쪽에 가까운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은 아닙니다.
- 간지음양
시주를 제외하면, 연주와 일주는 양의 기둥이고 월주는 음의 기둥입니다. 글자의 세력으로 보면 한쪽으로 크게 치우쳐 있지 않습니다. 시주를 확인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대체로 본인의 에너지를 균형 있게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일간
임수입니다. 임수는 큰 물입니다. 보통 바다나 큰 강에 비유를 많이 합니다. 넓고 강한 물살의 힘이 느껴집니다. 그런 만큼 시원시원하고 거침이 없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자기 통제 외에 외부의 통제에는 구속받지 않으려는 성향도 보입니다. 큰 스케일을 가지고 있어 포용력이 있고 물의 속성답게 유연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다는 그 물의 깊이나 속을 들여다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임수는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임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
- 오행의 세력
시주를 제외하면, 목이 2개, 화가 1개, 토는 없고, 금이 1개, 수가 2개 있습니다. 목의 경우 지지에 세력이 발달되어 있으면서 수의 생조도 잘 받고 있습니다. 화는 천간에 하나의 세력이 있지만 인목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서 목의 생조도 강하게 받고 있어 그 특성이 잘 드러납니다. 금의 경우 하나뿐인 세력이 고립되어 있습니다. 수는 일주에서 간여지동을 이루고 있고 금의 생조를 받으면서 특성이 잘 드러나겠습니다. 토는 원국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인목 지장간에 암장되어 있습니다.
- 합과 충
시주를 제외하고 보면, 천간에서 연간 병화가 월간 신금과는 합을 하고 일간 임수와는 충을 합니다. 합과 충이 동시에 일어나 합은 깨지고 충은 약해집니다. 지지에서는 합과 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십신(육친)
시주를 제외하면, 비겁이 1개, 식상이 2개, 재성은 1개, 관성은 없고, 인성이 1개 있습니다. 식상생재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말을 통해 자신의 표현하는 힘이 강하고 그 힘이 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성찰하는 힘이 약하고 자신의 중심이 굳건한 편은 아닙니다. 조직과도 별다른 인연이 없어 보입니다.재생관과 관인생의 흐름이 나타납니다.
관계를 보면, 이성운이 있는 편입니다. 부모 중에서는 아버지 운은 있는 편이나 어머니와는 큰 인연이 없어 보입니다.
- 용신
본인의 기운이 약하면서 인성이 고립되어 있습니다. 금을 용신, 토를 희신으로 삼아 고립을 풀어주고 자신의 중심을 굳건하게 잡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 대운과 세운
대운을 보면, 현재 갑오 대운 안에 있습니다. 갑목은 식상(식신), 오화는 재성(정재)입니다. 갑목의 힘이 강할 때에는 식상의 힘이 과다해지면서 일은 많이 벌이지만 성과가 잘 안 날 수 있고, 말로 인한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오화의 힘이 강한 시기인데, 일을 꾸준하게 하면서 성과를 많이 거둘 수 있겠습니다.
세운을 보면, 신축년에서 신금은 인성(정인), 축토는 관성(정관)입니다. 신금의 경우 시간에 충이 되는 글자가 오지 않는다면 연간 병화와 합을 하면서 수 세력으로 변합니다. 축토의 경우 시지에 충이 되는 글자가 오지 않는다면 일지 자수와 합을 해서 수 세력으로 바뀝니다. 세운으로 들어오는 글자들이 모두 수 세력으로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올해 자신의 기운이 강해지고 중심도 굳건해지면서 본인의 욕망이 커지고 그것을 실현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이겠습니다.
☞ 유명인의 사주가 더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