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박은빈은 그동안 다양한 배역을 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드라마 우영우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브리그에서 나온 프로야구단의 운영팀장 역할에서 보여준 모습이 인상이 남네요. 곧 새로운 드라마를 앞두고 있는 그녀가 올해 어떤 운을 맞이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원래사주8글자를모두알아야 정확한 풀이가 가능하지만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나와 있는 글자로 풀어보도록 할께요.
박은빈 사주의 특징
박은빈은 신월에 태어난 계수입니다. 신월은 가을로 들어가는 계절이고, 계수는 냇물이나 빗물 같은 작은 물의 물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수는 부드러우면서 유연함을 가지고 있고 주변에 잘 스며드는 특성이 있습니다. 초가을의 계수라 차가우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주네요.
사주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기운 중 현재 드러난 것을 보면 박은빈은 토, 금, 수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금 기운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단단하면서도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강하게 추진해나가는 모습도 잘 나타납니다.
금 기운은 박은빈에게 정인의 힘이기도 한데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지면서 배움을 통해 스스로 존재감을 키워나갑니다. 경쟁하는 힘과 욕구가 강하고 조직이나 관계에 대한 욕구도 강하게 드러납니다. 조직 속에서 배우고 공부해나가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추진해나가는 모습이 나타나겠습니다.
운의 흐름
박은빈은 현재 을사 대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을목운에서는 식신이 투출하여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힘을 강하게 만들어주고 이러한 모습들이 자신이 하는 작품에서도 잘 드러나 작품성을 높여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사화운의 경우 재성의 힘인데 지지의 인성을 묶어주면서 더욱 자신을 드러내는 데 박차를 가해주고 이를 통해 꾸준히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올해 계묘년에는 계수는 자신의 기운을 강화시켜주고 묘목은 자신의 표현력과 끼를 더욱 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그녀를 올해 만나볼 수 있겠네요.
